“열흘간 물침대 누워 있으면 794만원”…남성만 가능한 ‘병원 알바’ 정체는
페이지 정보
작성자 free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-04-17 12:47본문
“열흘간 물침대 누워 있으면 794만원”…남성만 가능한 ‘병원 알바’ 정체는

실시간 연예, 사회, 라이프 뉴스의 모든 것 - 트렌드픽
가장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세요!
실시간 뉴스, 연예 소식, 사회 이슈, 라이프 스타일, 트렌드 뉴스, 최신 뉴스, 핫 이슈, 연예계 소식, 사회 문제, 생활 정보, 트렌드픽
https://trendpick.top
유럽우주국(ESA)이 열흘간 물침대 같은 욕조에서 생활한 실험 참가자들에게 약 794만원을 지급한다.
지나 14일(현지시간)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ESA는 지난달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메데스 우주 병원에서 우주 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‘비발디 프로젝트’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.
이번 실험은 2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1일간 진행된다. 대상은 20~40세 남성으로 한정되며 참가자들은 1인당 5000유로(약 794만원)를 받는다.
실험 참가자들은 5일간의 기본 측정을 마친 후 이후 10일간 물 위가 방수 천으로 덮인 욕조와 비슷한 공간에 누워 있게 된다. 이때 참가자 몸의 대부분은 물속에 잠기지만 팔과 머리는 물 위로 떠 있어야 한다. 참가자들은 물리적인 지지 없이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국제우주정거장(ISS)에 있는 우주인이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ESA는 설명했다.
10일간의 실험이 끝나면 이후 참가자들은 5일간 변화 측정과 회복을 진행한 뒤 하루의 추적 관찰을 추가로 받게 된다.
식사 때에는 물에 뜨는 판자와 목 베개를 이용한다. 실험 기간에는 지인과 전화하거나 화상 통화도 할 수 있다. 화장실에 가길 원하면 누워 있는 자세를 유지한 채 일시적으로 기구로 옮겨져 이동한다.
ESA는 이 실험이 우주에 체류하는 우주 비행사의 건강 연구뿐 아니라 의료 분야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. 장기간 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나 노인,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환자를 위한 치료법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ESA는 밝혔다.
이승기 손 들어준 법원…“후크, 5억 8700만원 추가 지급하라”
‘성폭행 무혐의’ 허웅, 유재석 이웃 됐다…39억 현금 매입한 ‘이곳’ 어디?
일당 8만원, 건설용 헬멧…환갑 대원들 불길에 쓰러졌다 [김유민의 돋보기]
故장제원 아들 노엘 “한참 생각하다가 쓴다” 심경 고백…빈소 조문 2일부터
“고객님, 완료되면 부르라고요…(×신 같아)” 통화 중 욕설 속삭인 은행상담원
검게 그을린 목줄에 묶여…화마에 떠는 반려동물들
“낙상 마렵다” 신생아 학대 논란에…경찰, 간호사 집·휴대폰 압수수색
3호선 안국역 무정차 통과…‘尹 탄핵심판’ 인파 대비
관련링크
- https://trendpick.top 2회 연결
- https://trendpick.top 1회 연결
- 이전글태백 25.04.17
- 다음글트리아자비린 250mg x 20정 (항바이러스제, RNA바이러스 치료) 구매대행 - 러시아 약, 의약품 전문 직구 쇼핑몰 25.04.17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